저는 “나는 누구인가”, “나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품고 오랫동안 사진 작업을 해왔습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다시 바라보는 작업은
제 자신을 직접 마주하는 순간이었고, 내면의 움직임을 조금씩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사진작업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그 흐름 속에서 심리학을 만났습니다.
심리상담사는 상담실에 찾아온 내담자가 자신을 깊이 알아가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에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아, 진로를 확장해 2016년부터 상담심리사로서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2025년 11월 기준) 2000시간 이상의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진행하면서
개인·가족·기관 대상의 심리개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